2025년6월6일/ 세계적인 영상 기반 AIoT 솔루션 기업 다화테크놀로지(이하 다후아)가 5가지 혁신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HDCVI X Plus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시리즈는 WizColor, PT MultiVision, 양방향 통화, 인코딩 향상, AcuPick 등 첨단 기능을 탑재해 고객에게 한 차원 높은 모니터링 경험과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한다.
WizColor: 야간에도 선명한 컬러 영상 구현
WizColor 기술은 강혁한 AI-ISP, 대형 픽셀 센서, 대구경 렌즈를 카메라에 결합했다. LDC(렌즈 왜곡 보정) 기능까지 지원해, 야간 환경에서도 생생한 컬러와 세밀한 디테일을 유지하며, 움직임이 많은 장면에서도 모션 블러를 효과적으로 최소화한다.
PT MultiVision: 다채로운 지능형 영상감시
PT MultiVision는 Owl Eyes (6배 하이브리드 줌), Twin Eyes (2존 동시 모니터링), Link Eyes (수동연동) , Pano Eyes (XVR의 EPTZ 기능 기반 듀얼 렌즈 스티칭 및 타깃 추적) 등 다양한 지능형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다중 렌즈 조합, 원격 제어, 스마트 듀얼 라이트, 비용 절감, 전문적인 보안 등 다양한 이점을 실현할 수 있다.
양방향 통화: 실시간 소통으로 보안 강화
HDCVI X Plus의 양방향 통화 기능은 DMSS 앱을 통한 원격 모니터링과 8미터 거리의 명확한 오디오 송수신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현장과 원활한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며, TVI 양방향 통화와도 호환돼 기존 시스템과의 연동이 용이하다. 에코 캔슬링, AI 기반 노이즈 감소, 자동 이득 제어 (AGC) 등 첨단 오디오 기술도 적용됐다.
인코딩 향상: 더욱 선명하고 부드러운 영상 제공
기존 아날로그 영상 녹화기에서 발생하던 블러링, 고스트 현상 등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HDCVI X Plus는 다후아 XVR에 최적화된 인코딩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더욱 부드럽고 선명한 영상 구현이 가능하며, 4K시리즈, 5M Value 시리즈, 5MP Pro 시리즈, 1080P 시리즈 등 다양한 라인업을 지원한다. 인코딩 향상 기능은 대부분 국가에서 기본 활성화되어 있으며, 필요 시 한 번의 클릭으로 손쉽게 설정할 수 있다.
AcuPick: AI 기반 빠르고 정확한 타깃 검색
AcuPick기능은 구조화 데이터 추출 및 비교 기술을 통해 모니터링 화면 내 특정 대상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검색할 수 있다. 사용자는 미리보기 또는 재생 화면에서 원하는 영역을 지정해 해당 구역에 진입한 대상을 쉽고 빠르게 찾아낼 수 있다. 또한, AI 설정 페이지에서 전체 지능형 리소스 및 남은 채널 수를 한눈에 확인하고, 별도의 페이지 이동 없이 바로 리소스를 조정할 수 있어 효율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다후아 코리아 여심일 지사장은 “DHCVI X Plus는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보안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차별화된 모니터링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