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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기술과 멸종 위기, 하이난긴팔원숭이와의 만남

첨단 기술과 멸종 위기, 하이난긴팔원숭이와의 만남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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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Sustainability


현재 지구상에는 환경 문제와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많은 생물종이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멸종 위기종의 생존을 돕기 위해, 지속가능성을 확대하고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기 위한 방편으로 혁신 기술을 사용하는 사례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하이난긴팔원숭이(Nomascus hainanus)는 중국 하이난 섬의 바왕링(Bawangling) 국립 자연 보호 구역에 서식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980년대 기준 전 세계에 10마리도 채 남지 않아, IUCN(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에 의해 ‘위급’(critically endangered) 종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여러 해에 걸쳐 보호를 받으면서 이들 하이난긴팔원숭이의 개체 수는 현재 5개군 37마리로 늘어났습니다. 다후아는 지난 2021년 하이난긴팔원숭이 보호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스마트 비디오 기술로 보호 구역 내 모니터링 효율을 높이는 등 현지 생물의 다양성 보호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결코 만만치 않은 긴팔원숭이의 모니터링



평생을 나무에서 서식하는 하이난긴팔원숭이는 울창한 밀림 속에서 발견하기 좀처럼 쉽지 않은 동물입니다. 모니터링 요원인 장(zhang)씨는 “처음에는 저를 보는 즉시 달아났지만,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에는 점차 ‘의사 소통’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태어난 지 얼마되지 않는 새끼들과 소통이 잘 이루어지는 편입니다. 매일같이 나무위에 올라가 손을 흔들어 주면, 몇 년이 지난 뒤에는 많이 친숙해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어떨 때에는 곧장 저희에게 오기도 합니다.” 라며 그동안의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이런 귀한 원숭이들을 관찰할 수 있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이지만, 결코 만만치 않은 과정입니다. 이들은 매우 빠른 속도로 움직이며, 어떨 때에는 육안으로 관측이 어렵습니다. 원숭이들의 속도를 따라잡기 위해 모니터링 요원들은 끼니도 거르기 일쑤여서 위장병을 앓기도 합니다. 비나 천둥 번개, 심지어 태풍 등 날씨가 안 좋을 때에는 어려움이 배가됩니다.



비디오 기술로 구현하는 “스마트 아이”



신기술의 도입으로 이러한 상황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열대 우림 속을 거닐던 하이난긴팔원숭이들은 어느 날 하룻밤 새에 나타난 수많은 ‘눈’에 맞닥뜨리게 되었습니다. 이 눈들은 스마트 카메라로, 신속하게 하이난긴팔원숭이를 포착하여 사진을 촬영하기 때문에 모니터링 요원들은 동물들을 방해하지 않고도 아주 가깝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인공 지능 ‘브레인’을 갖춘 덕분에 가능해진 일입니다.




다후아 카메라 렌즈 아래에서 울려 퍼지는 하이난긴팔원숭이의 울음소리



스마트 카메라의 도움으로 기존에 육안으로 관측하던 것 보다 훨씬 더 선명한 하이난긴팔원숭이의 모습을 비디오로 촬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장 씨는 이에 대해 “하이난긴팔원숭이는 애초에 나무 속에 있을 때 발견이 쉽지 않은 데다가,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매우 높습니다. 카메라 렌즈는 이러한 문제에 대한 완벽한 해결책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모니터링 요원들이 하이난긴팔원숭이를 좀 더 쉽게 “추적” 할 수 있도록 “눈” 뒤에 숨은 “브레인” 역시 수많은 업그레이드를 거쳤습니다. 다후아는 고감도 동작감시 알고리즘을 스마트 카메라에 도입하였습니다. 이러한 알고리즘은 다후아 AI 플랫폼을 통해 지속적으로 학습하여, 빠르게 움직이는 하이난긴팔원숭이를 정확하게 식별하고 영상을 수집합니다. 이러한 식별은 하이난긴팔원숭이의 털 색깔, 움직임, 습관 등을 바탕으로 개별 개체, 개체 수, 연령, 성별, 발달 추세, 하이난긴팔원숭이 서식지의 변화상 등을 수집하여 연구에 필요한 과학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다후아, 생물 다양성 보호를 위해 나서다



다후아는 디지털 기술 및 지능형 기술을 활용하여 전 세계적으로 생물 다양성 및 지속 가능성을 촉진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독일 슈왈츠 베르게(Schwarze Berge) 야생 공원에서는 다후아의 풀컬러 및 열화상 촬영 기술 등 핵심 기술을 적용해 선보인 다양한 혁신적 카메라 제품을 총동원한 덕분에 언제든 동물을 방해하지 않고 서식 환경 모니터링, 야생 동물의 건강 상태 점검을 실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기술로 공원의 운영 및 관리 효율도 높아졌습니다.



바이마 설산(Baima Snow Mountain) 자연 보호 구역에서는 다후아의 5G 디지털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하여 총 62 종의 야생 동물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다후아의 시스템은 정확한 관측으로 야생 동물의 연구 평가 정확성을 높이고, 보호 구역 내의 생태적 형태 및 생물 다양성 점검에 활용되며 서식종의 보호 및 생태적 균형 달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지능형 시스템은 동물의 개체 수를 정확하게 판별할 수 있으며, 활동 패턴을 분석하고, 서식 습관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뿐만 아니라 밀렵, 불법 벌목, 과도방목(overgrazing) 등 불법 행위를 감지합니다.

여기에 더해, 다후아의 기술은 남극에도 최초로 도입되었습니다. 다후아에서 과학 연구 기지에 15 기의 지능형 장비를 기부한 것입니다. 이들 제품은 아르헨티나 남극 지역의 동식물에 대한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함으로써, “백색 대륙”의 연구에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더 안전한 사회와 더 스마트한 삶을 가능하게”를 모토로, 다후아는 기술을 통해 안전을 넘어서는 가치를 실현하며,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동체 구현에 기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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